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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본점 LG매장을 갔습니다.
필수가전으로 보통 냉장고, 세탁기, TV를 많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TV는 제외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아무래도 그중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냉장고부터 봤습니다.
얼마전 나온 오브제 냉장고가 제 원픽이었어요.
그다음은 세탁기 였습니다.
신혼부부들이 요즘 21키로 또는 24키로를 많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이불빨래하기도 좋고 사실 외관 크기는 18키로 이상이면 다 똑같다고 해서 큰걸 많이 산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24키로 기준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21키로도 충분한데 가격이 21키로와 24키로가 같더라구요!ㅎㅎ
그럼 당연히 큰걸 사겠죠?
세번쨰 LG 가전 중 스타일러 상담을 받았습니다.
스타일러 후기가 굉장히 좋아서 저도 구매하고 싶어서 알아봤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스타일러 꼭 구매해야겠더라고요.
일단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서 의류 관리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스타일러가 그런 것들을 다 털어주고 스팀기능도 있기 때문에 나름 소독(?)의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또 고기를 먹더라도 옷에 밴 고기냄새도 빼준다네요?
정말 신기한 기능 아닌가요?
스타일러를 사용함으로써 세탁소에 갈 일이 많이 줄어든다는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엘지에서 원조로 제일 처음 나왔기 때문에 스타일러만의 기능에 특허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말을 들으니 스타일러는 꼭!! 구매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스타일러 디자인은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맨 왼쪽 사진은 제일 처음 나온 모델입니다.
사실 기능에 있어서 세가지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외관의 디자인때문에 각자 취향에 맞게 산다고 했습니다.
3구짜리와 5구짜리가 있는데 아무래도 5구짜리가 더 많이 들어가긴 했습니다.
그리고 외관 차이봐도 3구보다는 5구가 더 컸습니다.
집 규모에 맞게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패딩 등을 넣거나 정장을 많이 입는 일을 하신다면 5구짜리가 괜찮다고 추천해주셨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나가는 제품은 아무래도 오브제 스타일러와 미러형 트롬 스타일러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장 마음에 드는 오브제 스타일러로 견적을 뽑았습니다.
생각보다 견적이 괜찮았습니다.
엘지 스타일러 진짜 짱인 것 같아요!
이렇게 세가지 견적을 받았고 실 결제가와 상품권으로 페이백받아 체감가로 나뉘어지더라구요.
백화점은 결제 방식도 깔끔했고 페이백도 상품권을 주셔서 깔끔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삼성에 비해 엘지가 높은편이긴 했는데 백화점 상품권으로 설치하고 페이백을 받는다니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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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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