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말그대로 결혼준비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ㅜㅠ이게 끝이나면 또 다른거 골라야하고 그걸 끝내면 또 정할께 생기고ㅜ.ㅜ
저는 아가가 먼저 생겨서 뒤늦게 하는결혼식이라 육아하랴 결혼준비하랴 진짜 몸이 두개여도 모자란거 같아요..ㅜㅠ
1번밖에 없는 결혼이니 저도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추가하고 싶지만ㅜ 그러기엔 돈이 걱정돼고...많이 포기하게되네요
신랑한테는 나는 귀찮은척 별로안하고 싶은척하면서 맘을 숨기고 연기 하는데 속마음은 저도 다른 예신분들처럼 이것저것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ㅜㅠ
그나마 신행은 제가하고싶은데로 짜서 그것만보고 결혼준비를 하고있네요 여러분들은 다른 고민들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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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