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이래저래 결혼식 식순하며 자질구레하게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아무것도 안했다는 이야기 맞아요ㅎㅎㅠㅠㅠㅠㅠㅠㅠ)
혼주 한복......대여도 아직 못했어요.(이게 다 코로나 때문에..)
원래 맞춤 하시려고 했다가.. 사실 입을날도 많이 없다고들 하셔서 그냥 대여로 하자! 라고 하셔서
그러지요!!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우선 양가를 뵙기가ㅠㅠ
어르신들이 나이도 있으시고.. 우선 저희 집만 해도 부모님들이 지방에 계시다 보니까 선뜻 올라오시려 하시지를 않네요.
그래도 한복이랑 이것저것 준비하려면 올라와야 되지 않아? 했더니...
엄마 몸도 약해서.. 아빠가 안온다고ㅠㅠㅠㅠㅠㅠㅠ안오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결혼식 하기 몇일전에 오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저기........ 한복은요??ㅠㅠㅠ
저한테 사진찍어서 보내라는데....그러면 이게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도 알수 없는데...
혼주분이 진접 안가시고 그냥 저희가 가서 사정 말씀드리고 대여 해달라고 해도 가능한 문제일까요?
아.. 명절즈음에는 그래도 뭐라도 될 줄 알았는데.. 지난 추석도 올 설날도 우리 서로 몸 사리고 있자!! 가 되버리는 바람에
안그래도 고민거리 잔뜩인데 또 쌓였어요ㅠ
뭔가 별것도 아닌일에 혼자 스트레스 받는거 같고.. 그렇다고 엄마한테 그쪽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기에는
양가 통일이 안될듯해서 (제가 못미더워서 속상하고..
진짜 저 혼자 세상 어려운 결혼 하는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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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