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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처음 박람회 참여해서 D102라는 예물점을 알게 되었어요.
사전에 끌로에라는 반지가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브랜드이름이 아니라 반지 이름인 것을 첨을 알았네요.
박람회에 전시되어 있는 것 중에선 끌로에가 가장 예뻐서 일단 그것으로 가계약을 하고 왔는데 다른 디자인의 반지도 더 보고 싶어서 직접 매장을 방문했어요.
매장을 방문했을 땐 수많은 웨딩밴드와 커플링에 눈이 바빠졌더랬죠.
전반적으로 쭉 둘러보고 원하는 디자인의 밴드를 골라서 다시 자리에 와서 디자인이 비슷한 반지끼리 비교하여 양손에 착용하고 더 마음에 드는 반지가 끼워져있는 손을 들어올리는 마치 게임식으로 반지를 골랐어요. 다이아도 손가락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변경가능해서 좋았어요.
반지제작은 약 한달정도 걸린다고 하였고,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갈 무렵 반지 수령 안내 문자가 도착해서 예랑이와 함께 매장에 방문했어요.
이곳은 반지마다 이름이 있었는데요. 저는 어*이라는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막 나온 신상 반지는 아니었으나 예랑이가 자신의 반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할꺼 같았고 저는 마지막에 올라온 두 반지 다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디자인인데 실제로 저희 반지를 착용해보니 선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이아몬드도 반짝반짝 하고 매장도 깔끔하고 AS나 이런 부분은 걱정안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대략 200만원 후반대였던거 같아요. 정확한 가격은 상담을 꼭 받아보시길 바랄께요.
이상 저희 예물 견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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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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