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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둘다 부모님 집에서 지내다가 신혼집으로 입주했어요! 자취하던 친구들은 자취할때 쓰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신혼집을 채우기도 한다던데~ 저희는 둘다 집에서 나오다보니 거의 모든 물건을 새로? 구입해야하는 단점?도 있네요ㅋㅋ 새물건이라 좋지만 돈이 많이 듭니다ㅋㅋ 그래도 알콩달콩 앞으로 함께 쓸 물건을 고르는 재미! 어디에 어떤 물건을 둘지 고민하고 맞춰 나가는 과정은 어렵지만 즐거운 것 같아요!ㅎㅎ
원래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리 공간이 생기니까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어요! 특히 블라인드 커튼은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하더라구요ㅋㅋ 작지만 액자 티슈케이스 등등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하면 집안이 달라져요!ㅋㅋㅋ
또 고민해서 구매한 만큼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예쁜 물건도 좋지만 오래 옆에 두고 봐도 질리지않을 물건으로 하나 둘 들여놓고 있습니다~ 다들 신혼집 물건 채우고 계시나요? 혹시 이거 사서 너무 좋다! 하는 게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예신님들 화이팅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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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