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새로 생긴 초 신상 드레스 샵인 브라이드 블랑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플래너님의 강력추천으로 다녀왔는데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드레스들이 걸려있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각종 악세서리 들도 볼 수 있어서 뭔가 드레스샵에 왔구나!라는 느낌으 들어서 좋았어요.
일단 먼저 가자마자 설문지를 작성했어요. 내가 선호하는 드레스 라인은 어떤것인지 소재는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V넥을 원하는지 스퀘어 넥을 원하는지 등이 적혀 있었고 선호도를 체크하고 난 후 피팅룸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드레스샵 원장님과 헬퍼님이 도움을 주셨는데요. 천천히 여유롭게 피팅해주셔서 저도 뭔가 즐겁게 피팅하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인거 같아요.
첫번째 드레스를 입고 와 큰일났다 생각했는데 두번째 세번째도 예뻐서 어떡하지 큰일났다 계속 이말만 되뇌였던거 같아요.
원래 현장에서 제일 리액션이 좋았던 것을 기억하라고 했는데 듣기 좋으라고 해주셨겠지만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들인데 다른 느낌으로 다 소화한다고 다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현장반응만으로는 고를 수가 없었어요.
예랑이가 열심히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줬는데 멋쩍으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로 생긴 샵이라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고 베일도 드레스에 맞게 바꿔주시고 리액션도 너무 좋으셔서 정말 제가 공주가 된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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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