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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에 본식 예정인 예신입니다~
결혼준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웨딩홀을 돌아보았어요:)
드레스에는 큰 호불호가 없는데 웨딩홀은 명확하게 호불호가 있어서 오히려 결정하기 더 쉬웠던 것 같아요!
저는 하우스 스몰 웨딩을 꿈꿨는데, 다행히 양가에서 코로나 이슈로 하객수를 적게 가는데 동의해 주셔서,
밝고 층고 높고 자연 채광이 있는 그리너리한 느낌의 웨딩홀만 서칭해서 돌아보았습니다.
빌라드지디강남, 토브헤세드, 브라이튼하우스, 트라디노이 등 5-6군데 웨딩홀 투어를 했는데요!
마음 속 1순위는 트라디노이였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공간이 작고 (80-100명까지가 딱 좋아 보였어요)
기본 견적에 이것저것 추가 되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계약하게 되면 일주일 후에는 아예 취소가 안되고 오히려 위약금을 내야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른 곳들로 눈을 돌렸는데 웬걸, 모두 더 예쁘고 멋지더라구요!
마지막까지 고민한 곳은 브라이튼하우스와 토브헤세드 였는데, 두 곳 모두 너무 예쁘고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브라이튼하우스는 완전 신상!! 웨딩홀이고, 스테이크+세미뷔페 형식에 하얀 대리석 느낌 가득한 유리 온실 분위기고
토브헤세드는 꽃이 많은 그리너리한 분위기에 대형 도어가 오픈된다는 드라마틱한 효과, 신부대기실이 2층에 있어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서 입장할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비슷한 날짜의 견적으로 보니까 브라이튼하우스가 몇 백 정도 가격이 더 높아서ㅠㅠ 최종 결정은 토브헤세드로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웨딩홀 픽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결혼 준비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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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