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월요일에 본식 드레스 2차 가봉 갔다왔는데 계속 뭔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뭔가 정신없이 입다 온 느낌이라ㅠㅠ
혼자 고민도 해 보고 결혼한 친구한테도 물어보고 결론난게 한번 더 입어보자!였어요. 새로운 걸로 입은 건 아니었고 1차 때 셀렉 안했지만 마음에 두고 있었던 드레스랑 2차 때 셀렉한 드레스 다시 입어봤습니당
1차 셀렉x 드레스는 평소 제 스탈(꽃 모티브)
2차 셀렉ㅇ 드레스는 어두운 식장과도 어울리고 좀 더 제 몸매에 맞는 것(비즈)였어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조금이나마 더 잘어울리는 2차 때 셀렉한 걸 최종으로 하고 욌어요~!
생각하면 또 고민 될까봐 잊어버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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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