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안녕하세요 올 10월 예식장까지 예약하고 결혼준비중입니다.
상견례도 마쳤고요..30살이에요;;
다음주에 남친하고 2박3일로 국내여행 가기로했는데 엄마가 반대?하시네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집에서 잔적이 단 한번도 없을정도로 굉장히 보수적이였어요
대학다닐때 9시 통금이였고 직장생활 하면서 부터 11시>12시까지 늘어났는데
만약에 전화를 안받으면 30통이고 40통이고 받을때까지 하는...
[앞으로 둘이서 좋은곳 다닐일이 많을것같다.
몇달안남았으니 있을때까지만이라도 기분상하는일 실망스러운일 안하고 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는데 둘이서 여행가는게 기분상하는일에다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엄마가 기분상하지않게 잘 얘기하고 갈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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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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