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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뚱신입니다.
작년에 21년 5월이면 충분히 뺄 수 있을거라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모든 준비를 했죠.
하지만, 다른 모든 준비는 끝났으나 몸이 준비되지 못했다는...
휴우 팔뚝은 죽어도 안빠지네요;;;; 진짜 경락이며, 주사며, 운동이며 다하는데, 팔뚝은 빠지지 않습니다.
아직 5월 말까지 시간이 있지만 한달 정도의 시간으로 목표 체중은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저의 다이어트를 위해 팀장님도 기꺼이 내기에 참여해주셨는데, 대 실패 각입니다.
(과거의 나 반성하라!!!! 왜이렇게 많이 먹었느냐!!! 이 짧은 시간에 뺄 수 있을 줄 알고, 날 너무 과대평가하고 맹신하였다!!!)
초반 다이어트 약 먹고 빠진 10킬로 말고는 잘 빠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나의 살들아...좀 떠나주면 안되겠니..??)
다이어트약도 계속 먹지를 못하는게, 약간 몸에 무리가 오는 걸 느꼈습니다.
20대 때는 다이어트약 아무리 먹어도 괜찮았는데, 역시...30대..인건가......ㅋㅋㅋㅋ
다이어트 약 때문인지 몰라도 두피에 아토피가 점점 심해져서 약을 끊었더니 좀 괜찮아졌어요;;;
(직접적 연관은 없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직접적 연관은 없을 수 있지만, 약을 끊은 뒤 생리가 멈추지 않고, 2주째.....진행되고 있어요.
부정출혈인 듯 합니다. 부정출혈은 무리한 다이어트(?), 급격스러운 체중변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거의 다 해당되는 것 같아서 크게 걱정하진 않지만, 그래도 너무 불편해요ㅠㅠ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예신들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예식 끝나면 먹고싶은거 정해놓고 도장깨기하러 다니려구요>_<
(문과생이지만 두서 없이 글 작성하는 1인)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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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