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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소하게 예단비 준비 및 전달 후기 남기려고 해요~! 저희는 예단비를 진작 전달드렸는데요 ㅎㅎ 코로나로
예식이 미뤄지면서 신혼집은 이미 마련되어 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예전에 예단지 준비 및 전달했던 기억을
되살려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우선 대부분 얼마정도 예단비를 드려야할지 고민하실 거에요!! 저도 처음에
어느정도를 예단비로 해야할지 고민하고 공부해본 결과, 신랑이 해오는 금액 예를 들어 집? ㅎㅎ 의 10% 정도를
예단으로 보낸다고 해요~! 여기서 만약에 예단예물이나 예단이불 등이 포함된다면 그 금액에서 제외한 금액만을
예단비로 보내고 그게 아니라면 전부를 예단비로 보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ㅎㅎ 집마다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서 꼭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그리고!! 예단은 홀수로 준비한다고 해요!! 저도 결혼준비 하면서 이곳저곳
많이 들은 지식과 제가 공부한 대로 말씀드리는 거니 꼭 정답은 아니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저는 예단봉투랑
예단봉투를 담을 견으로 된 보자기를 따로 준비해서 예쁘게 담아봤어요~! 압화편지는 이전에 포스팅 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ㅎㅎ 현금 예단을 홀수로 준비하셔서 이렇게 살짝 핑크빛 나는 봉투에 담아주고 ㅎㅎ 견으로 된
고급스러운 보자기에 예단봉투를 담아줍니다 ㅎㅎ 받는 사람도 아무래도 현금이다 보니 귀중하고 소중하게 다뤄야
할것이고 신부가 보내는 예단비에는 정성과 어느정도 무게감이 느껴져야 할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컬러도 남색과
그레이가 섞인 것으로 준비해 봤어요!! 모두 예단비 전달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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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