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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느덧 저는 본식 날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그 누가 구체적으로 결혼준비를 상상해보곤 할까요?
이렇게 복잡하고 소소하게 신경쓸게 많은지 미리 알았다면,
뭔가 좀 달라졌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준비를 해온걸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도 많고 참 잘했다 싶은 것들도 많았네요.
여러분은 어떤게 참 잘했다 싶으실까요?ㅎㅎ
저는 워크인으로 준비한 예신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처음 시작할때 고민하실
워크인 vs 플레너동행 vs 비동행
저는 지금도 워크인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뭐가 정답이다 할 수는 없지만 제 성격에는 워크인이 맞더라구요.
가격차 보다는 그저 제 성격을 더 많이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게 힘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제가 원하는 것만을 찾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예 아무것고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그래도 추진력있는 예랑이 덕분에 잘 해낸 것같아요.
요즘은 스튜디오 생략 많이들 하시죠?
저희도 간소하게 필요한 것만을 목표로 진행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또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저희보다 양가 부모님들께서 하라고 등을 떠미시더군요.
거기에 아시는 작가분께서 발벗고 나서 촬영해주겠다고 하시는데
더이상 거절이 어려워 세미로 짧게 했습니다.
근데 이게... 하고나니 너무 하길 잘햇다는 생각뿐이네요.
셀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작가동반 세미촬영 추천드려요.
전문가는 역시 다르긴 합니다.
보정없는 원본도 소중이 보관해둘 예정이예요! ㅎㅎ
아직 본식날 어떤일이 벌어질진 모르겠지만
그저 무탈하게 잘 해내길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잘했다 생각하시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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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