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MOTIONCARD
식장을 계약한건 지난 12월이긴 했지만...
양재 엘타워, 역삼 아모리스, 엘리에나호텔 등등 여러 웨딩홀을 봤지만 결국 우리의 최종 선택은 웨스턴베니비스 영등포였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끌렸던건 단독건물인데다가 신축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래도 새 건물이다 보니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홀도 단독홀에 식 간격도 90분이라 다른 웨딩홀보다는 여유로울 것 같단 것도 선택에 한몫했어요,
로비에 이 손님 저 손님 섞여있는게 너무 복잡보여서 싫었거든요...
홀은 정말 일반적인 어두운 웨딩홀이구요, 꽃기둥의 모양과 4중창 필수포함.. 이런 것들은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장점이 많았던 홀이라 최종 계약하게 되었네요, 결혼식 때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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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