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5월 5일 예식까지 이제 한달을 딱 남긴 예신입니다!
저희 예식을 앞두고 3.26 박씨네 우리옷에서 가봉을 진행하고 왔는데요!
박씨네 우리옷은 상담때부터 남녀노소 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는 옷으로
제안해주신터라 시어머니 한복 가봉날도 정말 기대되었는데요:)
아참! 저희는 주말을 이용하여 가봉을 진행하다보니, 한달전에 예약을 완료하였답니다!
( 주말에 찾아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면 원하시는 시간대를 조율하실수있으실거에요 !)
그렇게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찾아간 박씨네 우리옷!
조금 일찍 도착하였지만 당황하지 않으시고 바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박씨네우리옷의 경우, 계약을 한경우 별도 피팅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 다만, 계약을 하지 않고 피팅, 가봉을 하실경우 5만원이 추가되니 참고 부탁드려요! )
우선 저희 친정엄마가 먼저 타지역에서 한복을 맞추신터라
해당 컬러에 맞춰서 시어머니 한복을 다양하게 추천해주셨구요!
첫번째로는 파란 계열로 입어보았어요!
입자마자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되었지만
작년에 예랑이 동생네 결혼때 입으신 컬러는 피하고 싶어하셔서
두번째로는 초록계열로 입어보았는데!
너무 잘 어울리시지 뭐에요!
그래서 기본 피팅 3벌까지 가능한데 두번째 옷에서 바로 픽스했답니다.
그렇게 돌아왔냐구요!? 박씨네우리옷 직원분들이 얼마나 친절하신지...
아들만 둘인 어머니가 분홍계열 한복도 입어보고싶으신걸 찰떡까지 이해해주셔서
마지막으로 분홍계열 한복까지 입으며 기분upup시켜주셨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