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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올해가 되어 5월 5일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저희 부부의 경우에 스튜디오는 토탈스튜디오로 진행하여
바로 본식 드레스투어를 진행하였는데요.
저희 부부는 크게 세 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장다인 / 리디아 / 제이스포사
그중에서 오늘은 제이스포사 드레스투어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제가 방문한 세곳의 업체는 모두 청담의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1-2시간 간격으로 피팅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어요!
제이스포사는 워낙 예약하기 어려운 곳이라
지난 9-10월쯤 예약하고 (이때도 취소난 자리에 들어갔어요! )
이번 1월에 겨우 투어를 진행할수있었는데요!
제이스포사 드레스 투어 후기겸팁을 공유드려볼게요
> 방문시간
저희 부부는 오후 7시에 진행하였구요
마지막타임이라 너무 쫓기지는 않을지
많은걸 다 경험해보지 못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는데그런 걱정 전혀 노노노!
오히려 저희 부부보다 체력넘치고 열정넘치게 피팅을 도와주셨답니다!
피팅은 약 한시간정도 진행되어 오후 8시쯤 끝냈어요!
> 투어후기
제이스포사를 방문하시기전 가장 많은 궁금증이
별도의 속옷을 챙겨가야하는지 등일텐데요! 전혀 필요없습니다!
물론 위생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챙겨가셔도 좋지만
가보면 예신님들이 입을 수 있는 속옷이 마련되어있구요 ( 속바지포함 )
갈아입을때도 저처럼 부끄러움 많은 신부님들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주시고 밖에 나가계세요 ( 감덩 )
피팅 중에 드레스는 촬영이 불가해서 기다리는 중에
제이스포사 내부 사진을 좀 찍어보았는데요!
제이스포사는 스튜디오, 본식 드레스 뿐만 아니라
2부 드레스도 대여가 가능하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는 걸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입고 연회장을 돌아다닐 생각을 하면
너무 두근거리고 행복하잖아요ㅎㅎㅎ ( 웨딩슈즈 대여 가능한것도 엄청 많다능! )
결론적으로 저희 예비부부는
세군데의 투어중 비즈맛집으로 소문난
이곳 제이스포사를 픽하게 되었답니다!
예쁜 드레스도 입혀주시고
제가 안입어보고 넘어갔으면 후회했을
머메이드 형태도 적극 권해서 입어주시고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피팅날은 우리가 공주가 되는 날이에요!
이날을 즐기고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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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사진보정 이제 그만 고민하세요!자세히알아보기